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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마이애미 생활기

[마이애미 여행] IKEA 와 브라질마트

Travelovicture-go 2018. 3. 19. 12:06

2017년 1월 8일 


마이푸가 쓰고 있던 냄비에 다가 떡국을 끓여먹었는데

음...??? 뭔가 화학적인 맛이 났다..

아무래도 냄비에서 나는듯..아니나 다를까 물어보니 10년된 냄비란다...어머나

아빠가 6년인가 쓰시던걸 자기한테 물려(?)줬다고...ㅠㅠㅠ 아니되오~~~

스테인레스냄비로 하나 장만하자! 해서 가는김에 인테리어도 둘러볼겸 내가 좋아하는 이케아에 갔다.


                        





너무나 예쁜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꾸밀 내 집이 없으니 ㅜㅠ ㅎㅎ 



프랑스 이케아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새록새록 :)기억나서 먹지 않았다..ㅎㅎ


그리고 마이푸가 엄마가 해주는 브라질 음식이 그립다고 해서 브라질 마트로 고고

(마이푸의 어머니는 브라질사람이시다)



작년에 브라질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있을까 기대를 하고 들어갔다.


브라질빵? 파이같은 음식같다.


왼쪽거는 꼭 쌀과자 뻥튀기? 같은 식감같이 생겼고,

오른쪽에 이건 내가 좋아하는 버블티안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 



떡가래 처럼 생긴 저건 팜트리의 줄기를 잘라놓은것이라고..


고추종류~~








결국 내가 찾던게 안보여서 코코넛으로 만든 사탕? 같은걸 골랐다. ㅎㅎ 너무 달아서 깜짝놀람 ㅎㅎ



브라질 사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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