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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여행] 하드락카지노 본문
2017년 1월 6일
집에만 계셔서 지루해하시는 마마를 위해 오늘은 카지노에 가기로 했다!
내가 마지막으로 카지노를 간 건 호주 유학할 때인데 같이 사는 집주인 이모님이 새해를 거기서 맞이하자고 제안하셔서
가서 1만원을 날린 기억이 있다. ㅎㅎ 그리고 내 인생 두번째 카지노 ㅎㅎ
입구에 유명가수가 입었던 공연 의상들
Sho-na-bish? 저게 무슨 언어인가 물었더니 마이푸가 저건 인디언 원주민 언어라고 한다.
마마가 예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한테서 100만원용돈을 받아서(10년전에 마마의 둘째딸과 레오가 사귀던시절에..)
카지노에 가셔서 3천만원을 들고 나왔던 에피소드가 있다고 자랑을 하셔서 이번에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3만원이 0원이 되어서 빈손으로 나왔다 ㅎㅎㅎㅎㅎ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혼자 온 사람도 좀 보인다.
저기 저 젊은 놈은 혼자와서 이 아까운 시간을 이렇게 보내나 싶었다.
돈이 넘쳐나서 그냥 재미로 흥청망청 돈을 쓰러 온 것 같은 차림의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난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렇게 살지는 말아야겠다하며 다짐하고 왔다.
쨌든, 하드락카지노에 왔으니 하드락카페도 가야지 !
Hard Rock Cafe 의 나쵸가 지금까지 먹은 것 중 최고다 ㅎㅎ 이제 갈일 없을것 같은 카지노 ㅎㅎ 그래도 한번의 경험으로는 가볼만 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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